1. 지명 유래와 역사 (History)
두 동네는 예로부터 **'지형'**에서 따온 순우리말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
도마동(桃馬洞):
유래: 마을 뒷산인 도솔산의 형세가 마치 **'도마뱀'**이 기어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옛날부터 '도마달', '도마다리'라고 불렸습니다. 이것이 한자 표기로 바뀌면서 현재의 도마동이 되었습니다.
과거 위상: 과거 서부권의 교통 요충지이자 서민 주거지의 중심이었습니다. 특히 시외버스터미널(서남부터미널)이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았던 지역입니다.
변동(邊洞):
유래: 유등천 **'가장자리(변)'**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'갓골'이라고 불렸습니다.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'변동'이 되었습니다.
특징: 유등천을 끼고 있어 과거부터 물이 풍부하고 농사짓기 좋은 평화로운 마을이었습니다.
2. 최근 핵심 뉴스 및 이슈 (2025~2026년)
현재 도마·변동의 모든 뉴스는 '재정비촉진지구(뉴타운)' 사업으로 귀결됩니다. 총 2만 5천여 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.
① 재개발 사업의 '속도전' (2026년 1월 기준)
각 구역이 경쟁하듯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.
분양 및 입주권:
1구역 (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): 2024년 분양을 마치고 2027년 6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입니다.
3구역 (나우빌 등): 현재 철거 마무리 단계로, 2026년 6월경 일반 분양이 예상됩니다. (관심 있게 보셔야 할 다음 타자입니다.)
사업 시행 및 인허가:
4구역 (가칭 롯데캐슬 시그니처 힐스테이트): 사업시행인가 이후 관리처분인가를 준비하며 시공사(롯데·현대엔지니어링)와 본계약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.
5구역 (GS·현대): 2025년 하반기에 조합원 분양 신청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.
13구역 (대우·DL): 2026년 1월,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목전에 두고 있어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.
16구역 (현대건설): '힐스테이트 도마 센트럴'이라는 이름으로 도솔산과 연계된 특화 설계를 확정 지었습니다.
② 구역 지정 '부활' (15구역)
과거 구역 해제의 아픔을 겪었던 도마·변동 15구역이 2026년 1월, 약 10년 만에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다시 지정되었습니다. 이로써 존치구역으로 남았던 곳들까지 개발 대열에 합류하며 지구 전체가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.